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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안 간척지 모내기 풍경, 귀농귀촌 답사 후 들러볼 만했을까?
예산 옹안리 귀농귀촌 현장 답사를 마치고 바로 돌아오기가 조금 아쉬웠다.현장을 보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지기보다 오히려 더 복잡해졌다. 집은 어떻게 지을지, 생활비는 감당할 수 있을지, 병원이나 마트는 가까운지 계속 생각났다.귀촌은 마음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는 걸 현장에 가면 더 실감하게 된다. 그래서 옆 지역인 태안 쪽으로 차를 돌렸다.목적지는 유명 관광지가 아니라 **태안 간척지 모내기 풍경**이었다. 논에 물이 차 있고, 수로 옆으로 풀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조금 가라앉았다.귀촌을 준비한다고 해서 늘 땅과 돈만 따질 수는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다. [태안 간척지 운동장 주변 전경] 태안 간척지 모내기 풍경을 보러 간 이유 예산 현장 답사를 하고 나니 솔직히 설레기도 했지만 불안한 마음도 컸다.땅은 좋아 보여도 실제로 내려와 살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. 귀촌은…

